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향후 출현할 수 있는 미래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차세대 백신 개발 및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습니다.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부터 백신사업을 위한 설비와 전문인력, 프로젝트 경험을 확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왔습니다.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호주 백신개발기업인 박신(Vaxine)사 및 미국 제약벤처 베네비라(Benevira)사 등을 비롯해 많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.

특히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 백신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충북 오송에 위치한 프레스티지바이오 백신센터(Prestige Bio Vaccine Center)는 총 8만8천 리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입니다. 이를 기반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증가하는 글로벌 백신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.